1분기 누가 장사 잘했나…희비 엇갈린 상장사 성적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 기업은 연결 기준 순이익이 약 27% 급감하는 등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1분기 순이익 기준 흑자 기업은 478사로 전체에서 75.16%를 차지했다.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1330사 중 118사를 제외한 1212사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1조5625억원으로 26.78% 급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영업이익 2조2420억…전년比 2.36%↓
![[사진 = 한국거래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41803120kzdy.jpg)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1분기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705사 중 69사를 제외한 636사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51조52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9조1712억원으로 6.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조9957억원으로 23.47%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7.51%, 순이익률은 6.79%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2%포인트, 1.68%포인트 개선됐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상장사들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를 뺀 매출액은 680조3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2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조3105억원, 43조3050억원으로 27.19%, 46.37% 증가했다.
1분기 말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112.88%로 지난해 말 대비 0.92%포인트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 기준 흑자 기업은 478사로 전체에서 75.16%를 차지했다. 적자 기업 158사 가운데 적자를 지속한 기업은 93사(14.62%), 적자전환한 기업은 65사(10.22%)로 각각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 전기·전자, 제약 등 15개 업종의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비금속, 건설 등 5개 업종은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경우 전기·기스 등 13개 업종이 증가했으나 기계·장비 등 7개 업종은 줄었다.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1분기 결산실적. [사진 = 한국거래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41804974gjse.png)
같은 기간 매출은 67조8013억원으로 4.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2420억원으로 2.3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31%, 2.30%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23%포인트, 0.98%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전체 기업 중 46.86%에 해당하는 568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이 중 190사는 전기 흑자에서 적자 전환됐고, 378사는 적자를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IT서비스와 유통 업종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6.53%, 14.86% 증가한 반면,건설 업종은 15.3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IT서비스(130.08%), 운송장비·부품(28.71%) 등에서 크게 늘었지만, 전기전자 업종은 67.93% 감소했다.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94%, 38.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0.57% 감소했다. 편입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43%로 미편입기업보다 4.33%포인트 높았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38%, 8.18% 감소했다. 편입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60%로 미편입기업보다 4.76%포인트 높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협박’ 3억원 받아낸 20대女, 임신중절 이력 확인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9일 月(음력 4월 22일) - 매일경제
- 어느덧 갑자기 날아온 고지서 2,090,000원…50대 부부에게 무슨 일? - 매일경제
- “순금 100돈이나 있는데 세금은 안낸다”…고액체납자 가택 찾았더니 - 매일경제
- ‘연봉 40억’ 나영석 PD가 가장 부러워한 사람은… - 매일경제
- “유튜브 대박나려면”…하원미, 추신수 몰래 3억 벤틀리 처분 - 매일경제
- “한국 100년 먹여 살릴 ‘B.T.S’”...새로운 성장엔진이 수도권에 뜬다 - 매일경제
- “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 “입맛이 싹 도네요”…입소문 타고 북적이는 이곳, 1박에 3끼를 즐긴다고? - 매일경제
- 에드먼은 돌아왔고, 김혜성은 살아남았다...테일러 DFA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