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사업단, ‘AI 기반 특화 연수’로 학교 교육 혁신 견인

이윤정 2025. 5. 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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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학교 현장을 찾아다니며 교육 혁신을 함께 모색해 온 두잇사업단은 그 축적된 경험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잇사업단은 지난해 컨설팅 과정에서 교사들과의 면담, 수업 분석, 연수 피드백을 통해 현장 교원들의 실질적 관심과 니즈를 면밀히 파악했으며, 이를 반영해 보다 정교하고 현장 중심적인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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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학교 현장을 찾아다니며 교육 혁신을 함께 모색해 온 두잇사업단은 그 축적된 경험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잇사업단은 지난해 컨설팅 과정에서 교사들과의 면담, 수업 분석, 연수 피드백을 통해 현장 교원들의 실질적 관심과 니즈를 면밀히 파악했으며, 이를 반영해 보다 정교하고 현장 중심적인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특화 연수는 단순한 기술 습득이나 도구 중심의 연수를 넘어,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며, 학습자의 개별 속도까지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초점을 둔다. 두잇사업단은 이 과정을 통해 학교 교육이 변화의 주체로서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 특화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의 실용적 활용 △감정 기반 교수전략 △느린학습자를 위한 포용적 교수설계 등 총 4가지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다.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는 AI 디지털 교과서, AI 코스웨어, 에듀테크 등에서 수집된 학생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 학습자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교수법을 설계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설계하고,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실천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또한 해당 컨설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생성형 인공지능을 수업 및 학교 행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 교사들은 특히 생성형 AI가 학교 업무 경감과 수업 혁신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고, 이에 따라 두잇사업단은 실질적인 활용 전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여기에 본 프로그램은 AI 기반 감정 분석 데이터를 SEL(사회정서학습) 교수설계에 반영해 수업에 학습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학습 속도와 특성이 다양한 학생들을 고려한 포용적 교수설계도 핵심이다. 이 프로그램은 AI 데이터를 활용해 느린 학습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보조 기술(Assistive Technology) 등을 교수법을 접목해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두잇사업단은 “이번 특화 연수는 교사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기술을 수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며, 학생의 감정과 학습 속도까지 고려하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교사 한 명의 수업 변화가 학교 전체의 배움 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컨설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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