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사망 사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 가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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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설비에 끼인 정규직 직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일부 공정이 중단되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직원 안전사고가 발생한 3공장이 이날 오전 7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관계자는 "공장의 생산 차질을 우려하는 것보다는 사망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이 우선"이라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노동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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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전경 [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141610468egrv.jpg)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기계 설비에 끼인 정규직 직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일부 공정이 중단되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직원 안전사고가 발생한 3공장이 이날 오전 7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이곳에서는 지난 16일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다.
노동 당국은 사고 당일 일부 공정의 작업 중지를 명령했다.
주말과 휴일인 지난 17∼18일에는 조업하지 않아 이렇다 할 피해는 없었지만, 조업 예정이었던 이날부터는 생산 차질을 빚게 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는 3개의 공장이 있는데, 이 중 3공장은 프레스·자체·도장·조립 공정을 거쳐 하루 평균 1t 화물차 400여대를 생산한다.
공장이 멈춰서면서 6천여명 직원 중 3공장에서 근무하는 1천여명도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경찰, 노동 당국은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수 있는지 수사에 착수해 생산 차질은 이어질 전망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관계자는 "공장의 생산 차질을 우려하는 것보다는 사망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이 우선"이라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노동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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