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형, 나 한 시즌 리그 우승 두개야”···뮌헨 GK 우르비히, 전반기 뛴 쾰른 2부 우승 ‘역대 3번째 대기록’

바이에른 뮌헨 신예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22)가 한 시즌 두 번의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이적하기 전 팀이 분데스리가 2부 우승을 달성하면서 역사적인 한 시즌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FC쾰른은 19일 독일 쾰른 라인에네리그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부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에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 전까지 승점 58점으로 2위였던 쾰른은 선두 함부르크(승점 59)가 그로이터 퓌르트에 2-3으로 패하면서 이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분데스리가 초대 챔피언으로 유명한 쾰른은 지난 시즌 부진으로 2부리그로 강등됐다. 쾰른은 빠르게 재정비에 나섰고, 이번 시즌 후반기 들어 상위권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승격에 성공했다.
쾰른의 우승으로 우르비히가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쾰른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베테랑 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를 찾고 있던 뮌헨은 쾰른 젊은피 우르비히를 영입했다. 우르비히는 쾰른과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각각 2부리그와 1부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며 두 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그는 시즌 전반기에 쾰른에서 리그 10경기를 뛰었고, 겨울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시즌 후반기에 노이어의 부상이 겹치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많은 기회를 잡아 리그 12경기에 출전했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한 시즌 두 번의 리그 우승은 독일 축구 역사상 단 두 번밖에 없었다. 우르비히가 역대 세 번째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우르비히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쾰른에 축하를 전한다”며 친정팀의 우승을 반겼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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