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DIMF 개막작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 선정

송태섭 기자 2025. 5. 19. 14: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20일~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총 10회 공연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 공연 장면. DIMF 제공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전기자동차는 '테슬라'이다. 전기공학의 혁신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는 니콜라 테슬라에서 따온 브랜드이다. 이 천재 과학자의 삶을 다룬 헝가리 창작 뮤지컬 '테슬라'가 제 19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 (DIMF)의 개막작으로 공식 선정했다. 이 작품은 6월20일부터 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 공연된다.헝가리 작품이 DIMF 개막작에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작품의 제작사인 TBG Production Kft(이하 TBG)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민간 공연예술 제작사로 헝가리에서 가장 신뢰받고 인기있는 창작뮤지컬 전문 제작사 중 하나다. 202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올라온 '테슬라' 역시 스토리라인과 연출 구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보나 티보르 TBG 대표는 "헝가리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투어를 DIMF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 공연 장면. DIMF 제공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테슬라는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위대함을 넘어 꿈을 향한 집념이라는 인류 보편의 서사를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전기처럼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 공연 장면. DIMF 제공

송태섭 기자 tssong@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