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현 "미니 5집, 스스로 성장할 수 있던 앨범"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엑소(EXO) 멤버 백현(BAEKHYUN)이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을 통해 신보 발매 기념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19일 발매되는 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엘리베이터(Elevator)'는 팝 R&B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을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으로 표현해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 곡이다.
발매를 앞두고 백현이 직접 '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발매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하 백현과의 일문일답
Q. 19일 새롭게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됐다. 소감이 어떤가.
이번 미니 5집을 준비하면서 앨범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스스로 업그레이드가 된 앨범이라 너무 행복하다.
Q. 신보의 앨범명이 '에센스 오브 레버리'다.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있다면.
음악적인 고민을 늘 하고 있고 리스너분들과 에리(공식 팬덤명 '엑소엘' 애칭)분들을 위해 언제든지 모습을 변화하고 맞출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Q. 타이틀곡은 '엘리베이터'다.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에 빗대어 표현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소년미를 조금 더 증폭시킬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Q.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관련해서 촬영 비하인드나 관전 포인트가 있나.
촬영하는 내내 친구들끼리 즐겁게 촬영하는 기분이었다. 댄서들과의 합이 너무 좋았고, 촬영팀과 스태프 간의 합도 좋았다. 관전 포인트는 이번 뮤직비디오 장면 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들과 이어지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아티스트 백현 하면 섬세한 보컬과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이번 타이틀곡 무대의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표정과 곡 전체의 분위기 및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안무, 세련된 멜로디 라인으로 많은 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이외에도 지난 15일에는 수록곡 '초콜릿(Chocolate)'을 깜짝 선공개했다. 선공개를 하게 된 계기와 곡 선정에 대한 이유가 있나.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초콜릿'과 '엘리베이터'를 두고 어떤 곡을 타이틀로 정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만큼 애착이 가는 곡이기도 하고, 그냥 수록곡으로만 남겨두기엔 아쉬워서 선공개를 결정하게 됐다.
Q. 특히 이번 앨범 구성 형태에 '꾸르 잠'이라는 특별한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기획하게 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한다.
- '터래기' 이후로 새로운 인형에 대한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이 '꿈'과 '환상'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기도 하고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모두 '꿀잠' 자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목베개 형태의 '꾸르잠'이 탄생했다. '꾸르잠'이 여러분들의 수면의 질을 올려주길 바란다.
Q. 솔로로 벌써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백현만의 장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각인되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팬 좋아 강아지', '안정감 있는', '한결 같은', '겸손한'과 같은 이미지로 계속해서 팬분들과 많은 리스너분들께 다가가고 싶다.
Q. 신보에 수록된 곡들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는데, 작업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나 마음에 드는 가사가 있나.
모든 곡들이 나에겐 소중하지만 '블랙 드림즈(black dreams)'라는 곡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늘 에리(팬덤명)들에게 "검은 꿈 꾸자"라고 얘기한다. '검은 꿈'은 아무 꿈도 꾸지 말고 푹 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에리(팬덤와 저만 아는 이 단어가 세상 많은 분들께 공개된다는 생각에 더 재미있게 작업했다.
Q. 이번 앨범 수록곡 크레딧에 아티스트 콜드가 많이 이름을 올렸다. 예전부터 백현과 콜드는 '필승 조합'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 앨범을 콜드와 함께 작업한 이유는 무엇인가
콜드는 정말 성실하고 열정 있고 음악적으로 제게 영감을 많이 주는 친구다. 내 미니 2집 앨범에 수록된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시작으로 연을 맺게 됐다. 워낙 오래 친분을 쌓다 보니 이제는 통하는 부분이 많다. 콜드와 함께라면 더 좋은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함께 작업하게 됐다. 앞으로도 콜드와 함께 좋은 음악 행보를 이어나가고 싶다.
Q.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얘기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의 사랑과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 또 팬분들의 추억 속에 자리한 저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이다. 이걸 녹여내기 위해 앨범 시작 전에 콜드 및 스태프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던 게 기억에 남는다.
Q. 오는 6월부터는 데뷔 13년 만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과 각오가 있나.
오래 기다리셨을 전 세계 에리(팬덤명)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게 목표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다.
Q.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백현의 새 앨범을 기다렸다. 팬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
우리 에리(팬덤명)들, 내가 미니 5집을 작업하면서 '에리들은 내 삶과 공존하고 있구나'를 더 깊이 느꼈다. 지금까지 무한한 사랑을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덕에 사랑이 넘치는 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보답하려고 노력하지만 내 진심이 얼마나 전달될지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진심을 다해 에리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니 들으시는 내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 많이 사랑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 INB100]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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