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주1~2회 연기 없는 '친환경 야간 연무소독'

이덕화 기자 2025. 5.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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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주거 밀집 지역, 하천변 등
연기 없는 '친환경 야간 연무소독'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9월까지 방역 취약지역 중심으로 '친환경 야간 이동 소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야간 이동 소독'은 읍면 지역적 특성과 효과를 고려해 5개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주1~2회 일몰 직후에 시가지, 주거 밀집 지역, 하천변 등을 위주로 소독한다.

소독 방식은 살충제를 기름이 아닌 물에 희석하는 연무소독으로 연기, 냄새,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친환경이다. 연무소독은 소음만 날 뿐 연기는 볼 수 없지만 미세한 입자가 공중에 오래 머물러 살충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다. 주택 주변의 빈 깡통, 폐타이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요인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 뚜껑을 밀폐해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서식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 발생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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