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반도체 기술, 현장서 배운다" 한국공학대 세미데이 성료
권태혁 기자 2025. 5. 19. 13:04
계측·검사 전문가 초청...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 조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전 임원 강연...학생 실무 이해↑
'반도체특성화대학 SeMI DAY: 콜로퀴움'에 참석한 강연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학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전 임원 강연...학생 실무 이해↑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16일 TU아트센터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 SeMI DAY: 콜로퀴움'(이하 세미데이)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도체 계측·검사 전문가 강연을 통해 산업계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혜 학생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학대는 △홍성주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원장(전 SK하이닉스 부사장) △전충삼 ㈜나노피디엘 대표(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부사장) △고진수 코후아시아 부사장(전 테러다인 부사장) 등을 초청했다.
이들은 각각 △반도체 산업 동향과 엔지니어 마인드 △첨단 반도체 MI 계측검사 기술 △소자 테스트 장비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도 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안승언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장은 "계측·검사 분야는 반도체 산업 내 핵심 영역이다. 세미데이는 학생들이 산업 흐름을 읽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둔 행사"라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데이'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국공학대는 국립공주대와 함께 동반성장형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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