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신규 검사 7명 충원…오동운 “수사 추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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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규 검사 7명이 충원된다.
이에 공수처는 상반기 중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나머지 결원 검사 4명에 대한 충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그간) 수사인력 부족으로 수사 진척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풍부한 검사 경력을 갖춘 2명의 부장검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전문성을 쌓아온 5명의 평검사를 임명하게 되어 한층 수사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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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규 검사 7명이 충원된다. 충원 후에도 결원 4명은 남아있지만, 그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인력 부족 문제는 다소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9일 공수처에 따르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공수처 검사인사위원회가 추천한 검사 7명의 임명을 재가했다.
먼저 신규 부장검사 2명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나창수(51·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출신인 김수환(51·33기) 변호사다. 나 변호사는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 등 공안·강력·형사 사건을, 김 변호사는 강력·금융·조세·기업 범죄 등을 주로 다뤘다.
평검사 5명은 국선변호 경험이 있는 최영진 변호사, 국회·감사원 근무 이력을 지닌 최정현 변호사, 경찰 출신인 이정훈 변호사, 드루킹 특검 수사관 경력을 지닌 포렌식 전문가 이언 변호사, 군법무관으로 일한 원성희 국군복지단 법무실장(소령)이다.
이들 중 원 실장을 제외한 6명은 오는 26일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현직 군인 신분인 원 실장의 경우, 의원면직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예정대로 임명될 경우,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21명을 채우게 된다. 처·차장 각 1명과 부장검사 4명, 검사 15명이다. 이에 공수처는 상반기 중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나머지 결원 검사 4명에 대한 충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그간) 수사인력 부족으로 수사 진척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풍부한 검사 경력을 갖춘 2명의 부장검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전문성을 쌓아온 5명의 평검사를 임명하게 되어 한층 수사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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