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섬 독도에서 열린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대정부 촉구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의 하늘길, 언제까지 위험에 맡길 것인가?"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이제는 국가가 응답할 차례다."
이번 촉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추진위원회는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은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며, 독도를 향한 국가의 실천적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의 하늘길, 언제까지 위험에 맡길 것인가?”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이제는 국가가 응답할 차례다.”
민족의 섬 대한민국 독도에서는 지난 17일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을 촉구하는 대정부 촉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촉구대회는 최대봉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정태 수석위원장, 홍성근, 김윤배, 정장호, 박선옥 공동위원장이 순차적으로 발언 및 선포문 낭독에 참여했다.
이정태 위원장은 “울릉공항은 독도 수호의 전초기지” 라며 활주로 연장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윤배 위원장은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확보는 국가의 책무” 라고 지적했다.
홍성근 위원장은 “활주로 연장은 지역 민원의 수준을 넘는 전략적 국익의 문제”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정장호 위원장은 “각 대선후보는 공약으로 이를 명시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선옥 위원장은 “오늘 이 외침은 국가와 국민을 향한 절박한 경고”라고 덧붙였다.
이번 촉구대회에서는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하라! 독도를 지키는 활주로, 지금 당장 시작하라!” 라는 구호가 연이어 외쳐졌으며, 정부의 신속한 정책 반영과 각 당 대선 후보들의 실질적 공약 반영을 요구하는 선포문이 공동으로 낭독됐다.

앞서 추진위는 그동안 부산지방항공청과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활주로 연장 등을 촉구하는 주민 4112명의 서명을 전달한데 이어 대선후보 캠프와 정치권에 지속해서 공약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8년 개항을 목표로 8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활주로 1200m 길이의 울릉공항을 건설하고 있다.
국토부는 당초 울릉공항을 50인승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기준으로 설계했다가 설계를 변경했다.
하지만 추진위는 취항할 수 있는 항공기 규모가 커졌음에도 활주로 길이와 폭이 변동 없어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때문에 활주로 길이를 1500m로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희야, 이제 내 카드 써!” 0원에서 70억…장항준의 ‘생존 영수증’
- “목젖부터 늙어갔다”…설경구·노윤서·김태리, 0.1초를 위한 ‘3년’
- “내 목숨을 대신 가져가라” 전성기 버리고 아이 살린 ‘독한 아빠들’
- “애 엄마인 줄 알았죠?” 55세 미혼 김희정, 20년째 ‘자식’ 키운 진짜 이유
- “비싼 소변 만드는 중?”…아침 공복에 영양제 삼키고 ‘커피 한 잔’의 배신
- “건물 대신 ‘라벨’ 뗐다”… 장동민·이천희 ‘건물주’ 부럽지 않은 ‘특허주’
- “월 650만원 현실이었다”…30대, 결국 국민평형 포기했다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소화제만 먹었는데 췌장암 3기”…등 통증 넘긴 50대의 뒤늦은 후회
- “억 벌던 손으로 고기 썰고 호객”…연예인 자존심 던진 ‘지독한 제2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