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변경 차량에 고의 사고…2억4000만원 타간 보험사기 일당 1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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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 2억4000여만 원을 타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도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허위로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 등으로 보험금을 타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총 9개 보험사로부터 31회에 걸쳐 보험금 2억 4000여만 원을 타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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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도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 2억4000여만 원을 타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중반 남성 피의자 17명, 여성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도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허위로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 등으로 보험금을 타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총 9개 보험사로부터 31회에 걸쳐 보험금 2억 4000여만 원을 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일부는 친구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보험사로부터 보험 사기 의심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동일한 유형으로 반복되는 교통사고와 경미한 사고여도 운전자가 병원에 입원한 경우 등을 확인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사기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다음날 검찰에 피의자 1명을 구속 송치, 18명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건전한 사회 질서를 깨뜨리는 보험 사기 범죄가 근절되도록 구속 등 철저한 수사로 엄중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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