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명단 발표→中 좌절 "귀화선수만 18명, 벌써 졌다... 최하위 탈출 불가능"


중국 소후닷컴은 18일(한국시간) "중국 국가대표팀은 아직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국이 맞붙을 다음 상대인 인도네시아는 대표팀 예비 명단이 발표됐다. 이날 PSSI의 발표에 따르면 32인의 소집 명단 가운데 귀화 선수는 무려 18명에 달한다. 현재로서는 중국이 오는 6월 2경기에서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탈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고 체념했다.
3차 예선 2승 6패(승점 6점, 득실 차 -13)로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놓인 중국은 오는 6월 5일 인도네시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6월 10일 중국 충칭에서 바레인과 10차전을 치른다. 현실적으로 중국은 4차 예선 티켓이 주어지는 3위와 4위를 바라봐야 한다. 하지만 시작도 전에 귀화 선수에 기선을 제압당한 모양새다. 인도네시아는 2승 3무 3패(승점 14점,득실 차 -6)로 4위에 올라있다. 순위만 유지하면 4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중국의 상대인 인도네시아는 대표팀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신태용(55)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출신 패트릭 클루이베르트(49)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는 공격적으로 귀화선수 보강에 나서고 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태생 선수들을 만나면서 귀화를 타진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에는 나서지 못하면서 A매치를 뛰고 싶은 선수들이 주된 대상이다.
소후닷컴은 "인도네시아에서 귀화선수를 많이 영입하려는 것도 FIFA(국제축구연맹) 개혁으로 귀화선수 제한이 완화된 데에 따른 것이다. 지난 월드컵 예선전에서도 귀화선수를 최대 9명까지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안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축구도 많은 선수를 귀화했지만, 감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선수는 소수에 불과하다. 3월 예선전에서 중국의 귀화선수는 2명뿐이었다. 에우케손, 페르난두, 알란 등 귀화 선수들은 대부분은 이미 국가대표팀에서 사라졌다. 아마 전력을 계속해서 벌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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