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조보아 "'넉오프' 공개 연기 조심스럽지만, 언젠간 볼 수 있길"[인터뷰②]

강효진 기자 2025. 5.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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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제공ㅣ엑스와이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 논란으로 인해 공개가 무기한 연기된 차기작 '넉오프'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을 공개한 배우 조보아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보아는 차기작 '넉오프'가 본의 아니게 공개 연기가 돼 속상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너무 궁금하실 부분인 거 잘 안다. 근데 진짜 조심스럽다. 누군가에게는 제 말이 또 상처가 될 수도 있고 하다보니까 말을 조금은 아끼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열심히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이다. 애정이 정말 많이 담긴 작품이다. 언젠가는 또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먼훗날 공개를 기약했다.

그는 올해 계획에 대해 "올해는 '탄금'이란 작품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그로 인해서 바쁘고 지낼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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