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괜찮은 팀" 라이즈 컴백, 이유 있는 자신감 [TD현장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으로 새 활동에 나선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MC를 맡은 이특은 "라이브 데뷔할 때 MC를 맡았는데, 벌써 첫 정규를 낼 정도로 커버린 라이즈를 다시 소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앤톤은 "드디어 오늘 첫 정규를 발매하는 날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고, 소희는 "데뷔 때랑 '붐붐 베이스(Boom Boom Bass)'에 이어 드디어 정규 1집으로 찾아뵙게 됐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원빈은 "정규 앨범이라 더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했고, 은석은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쇼타로는 "팬들도 신나고 설레는 것 같더라. 저도 설렌다. 같이 즐겨달라"라고 바랐다.

'오디세이'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담은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마주한 마음가짐을 알리는 1번 트랙 '오디세이(Odyssey)'부터 한 팀으로서 라이즈의 비전이 느껴지는 힙합 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 역경을 딛고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팀 컬러를 담은 강렬한 댄스 곡 '잉걸 (Ember to Solar)', 싱어롱 구간이 매력적인 라이즈 스타일의 청춘 응원가 '쇼 미 러브(Show Me Love)'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참여한 연주곡 '패시지(Passage)'는 앨범 속 정서적 전환점이 되며, 동화 같은 분위기의 '미드나이트 미라지(Midnight Mirage)'와 2곡의 팬송인 서정적인 발라드 '모든 하루의 끝(The End of the Day)' 및 레트로 감성의 팝 발라드 '인사이드 마이 러브(Inside My Love)'는 물론, 라이즈의 포부와 다짐을 녹인 10번 트랙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가 수록됐다.
그중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앤톤은 "드디어 첫 정규로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대가 되고,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을 포함해서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저희가 '이모셔널 팝'을 하는 팀인데, 이번 음악들이 그게 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다. 같이 들으면서, 퍼포먼스를 보면서 즐겨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오디세이' 대해 소희는 "성장의 발자취와 스토리들이 담겨있다. 전곡을 들으면 또렷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원빈은 "라이즈가 어떤 팀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번 앨범 하나로 설명이 끝날 거다.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은석은 타이틀곡에 대해 "로큰롤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듣자마자 몸이 들썩거리는, 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이라고 말했고, 원빈은 "처음 들었을때 정말 좋다 됐다는 생각을 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때 생각이 나면서 잘할 수 있겠더라. 많인 기대해달라. 안무도 좋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워낙 다양한 장르를 녹인 터라 작업에 어려움도 컸을 터. 은석은 "전보다 곡수도 많고 장르도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처음 접해보는 장르도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행히 주변 분들이 도와줘서 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원빈은 "힙합, 발라드, 알앤비 등을 다 하니라 어려움을 겪었는데 주변에서 잘 이끌어줘서 해날 수 있었다"고 두 손을 모았다.
소희는 "장르가 다양해서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그 덕분에 얻은 것도 많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조금 더 나은 라이즈가 된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앞서 라이즈는 이번 정규 1집에 수록된 10트랙을 모두 영상화해 약 40분 러닝타임의 시네마틱 필름, '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RIIZE 'ODYSSEY' BRIIZE FIRST PREMIERE)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원빈은 "전부터 생각했지만 이번 앨범의 프리미어를 보면서 '우리 팀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한 번 더 했다. 열심히 활동하면서 목표를 이뤄보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그만큼 자신 있이니 많이 봐달라"라고 바랐다. 쇼타로는 "영화관에서 다 같이 프리미어를 봤는데,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살짝 울컥했다. 매니저, 스태프들도 울뻔했다고 하더라. 영화가 너무 잘 나온 거 같아서 만족스럽다"라고 미소 지었다.
성장한 부분에 대해 소희는 "저희가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무대, 멘트, 실력적으로도 성장했다"고 밝혔고, 성찬은 "'이모셔널 팝'을 계속 하고 있는데, 가사에 저희의 내용과 이야기를 담았다. 그런 부분이 아무래도 라이즈 만이 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보고 배우는 것도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은석은 "이번에 최초로 뮤비를 영화한 작품이 실렸다. 이것도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라이즈는 전작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소희는 "겟 어 기타' '붐붐 베이스' 등이 차트에 있었다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번 정규의 곡들도 차트에 오를 거라고 정말 자신한다. 너무나 좋은 곡들이 많기에 사랑해줄 거라고 믿고있다"고 웃었다.
월드투어에 대해 쇼타로는 "앨범을 내면서 곡수가 많아졌는데 전 세계 팬들과 즐기면 좋겠고, 떠들썩하게 저희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끝으로 앤톤은 "2025년을 돌아봤을 때 라이즈와 저희 앨범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바랐고, 원빈은 "2025년을 상징하는 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역시 라이즈' '넘사벽 라이즈' '킹왕짱 라이즈' '킹킹왕짱 라이즈' 등의 수식어를 원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틱톡 라이즈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플라이 업'’과 수록곡 '백 배드 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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