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삶에 상흔 남겨"…지원 전문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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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초석을 다졌다.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총 50여명의 전국 피해지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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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열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중앙 디성센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여성가족부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is/20250519120023058aulg.jpg)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초석을 다졌다.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총 50여명의 전국 피해지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첨단 기술을 악용한 범죄가 빠르게 확산되며 피해자들은 심리적 고통과 2차 피해를 겪고 있는데, 이에 상담 및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대응체계 ▲피해자 심리 이해 및 상담 전략 ▲정보보호 및 법률지원 ▲피해촬영물 삭제 절차 및 플랫폼 대응 ▲아동 및 청소년 피해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피해지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진흥원은 디지털성범죄 대응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교육 수료자들은 "피해 발생 초기에 신속한 상담 개입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디지털성범죄의 특수성을 반영한 심리지원과 2차 피해 예방 방법 등 종합적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 진흥원 원장은 "디지털성범죄는 빠르게 진화하며 피해자의 삶에 심각한 상흔을 남기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피해지원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피해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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