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분기 영업이익 '쑥'

엄하은 기자 2025. 5.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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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12월 결산 상장법인 734곳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별 기준 734곳 법인의 전체 매출액은 1년 사이 3.5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4.32%, 5.28%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소폭 개선됐습니다.

매출액 비중이 13.7%인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5조 원으로 순이익은 6.4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79%, 17.55%, 18.60% 늘었습니다.

1분기 부채비율은 76,89%로 전년 말 대비 줄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IT서비스, 전기·전자 등 12개 업종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비금속, 건설 등 8개 업종은 매출액이 감소했습니다.

전기·전자, 제약, 운송장비·부품 등 9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비금속, 금속 등 11개 업종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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