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년 중 320일 공연’ 워커홀릭 최재림에 일침 “미친 거 아니야?” (라디오쇼)

장예솔 2025. 5.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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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림,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워커홀릭 면모를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칭 '워커홀릭'이라고 밝힌 최재림은 "배우라면 무대를 많이 서는 것이 목표다. 1년 365일 중 320일을 공연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미친 거 아니야? 거의 매일 한다. 사생활은 전혀 없을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최재림은 "공연 전이 사생활이다. 공연을 아침 9시엔 나가지 않으니까"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재림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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