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마철 대비 전국 건설현장 안전 점검 추진

이중삼 2025. 5.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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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 191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7월 17일까지 지방국토청 등 12개 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도로·철도·아파트·하천공사 등의 현장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사망사고 발생 100대 건설사 현장, 중대재해 발생 건설사 현장 등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 합동점검·불시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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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기관 합동 1915곳 점검

국토교통부가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 191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국토교통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 191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7월 17일까지 지방국토청 등 12개 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도로·철도·아파트·하천공사 등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192곳)·하천(46곳)·철도(169곳)·아파트·건축물(1406곳)·공항(22곳)·택지(80곳) 등 총 1915곳이다. 수방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사전조치 여부,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들여다본다.

특히 도로·철도는 절토부·성토부 사면 관리상태, 배수로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아파트·건축물은 터파기 등으로 인한 주변 시설물 침하·피해여부, 공항은 포장면 평탄성 등 포장시공 상태 등을 확인한다. 하천공사는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내 자재 보관상태·제방 시공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사망사고 발생 100대 건설사 현장, 중대재해 발생 건설사 현장 등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 합동점검·불시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부실시공·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김병태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반침하 사고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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