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자연 속 오토캠핑장 교육가족·도민에 제공
김형규 기자 2025. 5. 19. 11:40
포항·김천·영덕 운영…2026년 영주 신규 개장 예정
김천 오토캠핑장.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오토캠핑장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캠핑장은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김천오토캠핑장, 영덕오토캠핑장 등 총 3곳이다.
포항과 김천에 각 15면, 영덕에 25면의 캠핑 사이트가 마련돼 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식기세척장, 급수대, 분리수거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져 있다.
이용 대상은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교육가족과 도내 일반 도민이며 1일 사용료는 캠핑 사이트 1면당 2만 원으로 전기와 수도 요금이 포함된다.
예약은 경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www.gbe.kr/edushare)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더 많은 도민이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주 (구)부석초 남대분교장 부지에 12면 규모의 신규 오토캠핑장을 조성 중이다.
해당 시설은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종희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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