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옹호 논란' 칸예 웨스트…내한 콘서트 취소

2025. 5.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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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내한 콘서트 예고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칸예 웨스트(YE) 내한 콘서트의 취소를 알렸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진행됐던 MD 상품 판매도 중단된다고 전했습니다.

칸예는 이달 8일 유럽의 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에 디지털 싱글 '하일 히틀러' (히틀러 만세)를 발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곡에서 칸예는 "내 친구들은 다 나치야. 히틀러 만세"라는 구절을 열 차례 넘게 반복하며 말미에 히틀러의 1935년 연설을 샘플링해 삽입했습니다.

미국 유대인 인권 단체 시몬비젠탈센터의 짐 버크 대표는 빌보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나치 정권의 패배를 기념하는 날 이 곡을 발표한 것은 명백한 혐오 발언"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칸예는 2022년 인터뷰에서 "히틀러를 좋아한다"라고 밝히며 나치 문양인 하켄크로이츠와 유대교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칸예 #웨스트 #나치 #naz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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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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