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후보직 사퇴…"김문수에게 투표해달라"

박정민 2025. 5.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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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6·3 대선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한 구주와 대선후보가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6·3 대선에 기호 6번으로 출마했던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구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 후보는 19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되살리기 위한 결단을 선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후보는 전날(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구 후보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6번)로 출마한 바 있다.

이날 구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김 후보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광화문 애국 세력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올리브영 청주타운 앞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김 후보야말로 자유민주 진영을 결집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며 "나에게 투표한다는 심정으로 김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덧붙였다.

구 후보의 사퇴로 대선후보는 총 6명으로 압축됐다. 기호순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1번),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2번),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4번),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5번), 황교안 무소속 후보(7번), 송진호 무소속 후보(8번)다. 구 후보는 기호 6번이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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