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탈당한 날 입당 신청 알린 김계리…"지금은 김문수의 시간"

한류경 기자 2025. 5. 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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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 변호사. 오른쪽은 김 변호사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의힘 입당 신청 완료' 사진.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 신청을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이날은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한 날이기도 합니다.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 신청을 했다"며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고 그가 주인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입당 신청이 완료됐다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에서 받은 2021년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임명장과 지난해 미디어법률단 단원 임명장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최후변론에서 '계엄으로 계몽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며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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