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연출 단편영화 '비보', 해외 4개 영화제 수상 쾌거

[OSEN=최이정 기자]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 중인 한상진이 연출한 단편영화 ‘비보(Dear My Friend)’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상진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인 ‘비보’(제작: 스튜디오 메타K, 대표 김광집)는 파리, 뉴욕, 피렌체, 할리우드 등 세계 각지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Hollywood Gold Awards: Drama 부문 Gold Award, Paris Film Awards: Short Film 부문 Silver Award, New York Movie Awards: Short Film 부문 Silver Award. Florence Film Awards: Best Drama 부문 수상 쾌거를 이뤘다.



‘비보’는 베트남 혼혈 소녀 ‘보바’와 한국 소녀 ‘수연’의 우정을 통해 '누군가에겐 작은 일이,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을 가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선(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감성 드라마다. 영화는 '선을 지키고 싶었던 아이들, 그 선이 끝내 마음이 되기까지'라는 카피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한상진은 수상 소감으로 “현실 속에서 잊히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을 지키고 싶었다. 그 진심이 해외에서도 통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상진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형수다-형사들의 수다’의 MC로도 활약 중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연출자로서도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다.

영화 ‘비보’는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AI 콘텐츠 제작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제작했으며, 러닝타임은 38분 9초다. 배우 김바다, 이루비, 김지훈, 김재화 등이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한상진, '비보'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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