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상장 첫 날 70%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5. 5.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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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뮨온시아 주가는 오전 9시 15분 기준 공모가(3600원) 대비 70% 급등한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뮨온시아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9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91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3조76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하고 있다.

IMC-002는 지난 2021년 중국 3D 메디슨과 계약금 800만달러를 포함해 총 4억7050만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IMC-001은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자체 작성한 뒤 2027년 기술이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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