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식에 하객 1400명…'청송 심씨' 심은하도 등장

박다영 기자 2025. 5.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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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결혼식 비화가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심현섭의 결혼식에 14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결혼식 비화가 공개된다.

결혼식 당일 심현섭은 정영림의 손을 잡고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영림이가)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고 말하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결혼식에는 '청송 심씨'만 120여명이 등장한다. 이들은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들어온다.

심씨들이 결혼식장을 가득 채운 모습을 보고 김국진은 "영화 아니냐"며 놀란다.

청송 심씨인 배우 심은하가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심현섭에게 육성으로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한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청송 심씨인 배우 심은하도 육성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우리 할배 장가간다. 만세"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하객 1400여명에는 심현섭의 오랜 개그맨 동료들이 다수 포함돼 카메라에 얼굴을 비춘다. 만삭의 딸 이수민과 함께 등장한 이용식, 오나미·김태균·문세윤·김원효·박성호·김구라 등 선후배들이 총출동한다.

배우 이필모는 "(결혼한다는 소식이) 사실인가 싶어서 눈으로 확인하려고 왔다"고 말한다.

'옥동자'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정종철은 "꼭 기억해달라. 이 결혼은 초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은 19일 오후 10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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