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결장한 다저스, 에인절스에 4-6 패배..2010년 이후 첫 프리웨이 시리즈 3연전 스윕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에인절스에 패했다. 김혜성은 결장했다.
LA 다저스는 5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4-6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는 에인절스와 홈 3연전 스윕패를 당했고 3연패에 빠졌다. 다저스가 에인절스와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3연전 스윕패를 당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김혜성은 이날 결장했다.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이 선발등판했고 에인절스는 좌완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다저스는 좌완 기쿠치를 맞아 오타니 쇼헤이(DH)-무키 베츠(SS)-윌 스미스(C)-프레디 프리먼(1B)-앤디 파헤스(RF)-토미 에드먼(CF)-키케 에르난데스(3B)-마이클 콘포토(LF)-미겔 로하스(2B)의 라인업을 가동했다.
에인절스는 1회초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잭 네토가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렸고 1사 후 요안 몬카다가 볼넷을 골랐다. 이어 테일러 워드가 2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에인절스는 3회초 놀란 샤누엘의 볼넷, 몬카다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트래비스 다노가 적시타로 샤누엘을 불러들여 4-0까지 달아났다.
다저스도 그냥 물러나지는 않았다. 다저스는 5회말 선두타자 키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2사 후 오타니가 적시타로 키케를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7회말 콘포토의 사구, 오타니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스미스가 동점 3점포를 쏘아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인절스는 8회초 다노의 솔로포로 다시 앞서갔고 9회초 네토와 샤누엘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몬카다가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3루 주자 네토가 득점하며 쐐기점을 얻었다.
에인절스 선발 기쿠치는 불펜 난조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5.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 선발 곤솔린은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앤서니 밴다가 2이닝 1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불펜이 부진하며 패했다.(사진=미겔 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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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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