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맞은 비상교육 '완자'..."누적 판매 3500만부 돌파"

신지민 2025. 5.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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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은 '완자' 발행 20주년 및 판매 3500만부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컴퍼니 대표는 "완자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난 20년 동안 그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이자 학습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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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기념 이벤트 진행
비상교육 대표 브랜드 '완자', 발행 20주년. 비상교육 제공

[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은 '완자' 발행 20주년 및 판매 3500만부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완자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참가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000원권을 증정한다. 발표는 6월 11일이다.

완자는 2005년 처음 출간된 이후 '완벽한 자율학습서'라는 이름처럼,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구성과 설명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비상교육은 완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2020년에는 중고등 내신 기출 교재 '완자 기출 PICK', 2022년에는 초등 기초 학습 역량 강화 교재 '완자 공부력'을 선보이며 학습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컴퍼니 대표는 "완자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난 20년 동안 그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이자 학습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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