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맛집' 주인, 전남편과 시부모에게 가게 빼앗겼다 ('탐비')

유재희 2025. 5.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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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줄 서는 맛집' 주인이 전남편과 시부모에게 가게를 빼앗겼다는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 비밀'에서는 전남편으로부터 3년 6개월간 8000만 원의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소개된다. 특히 의뢰인 부모가 운영했던 '줄 서는 맛집'을 전남편과 시부모에게 억울하게 빼앗겼다고도 주장한다. 방송인 데프콘과 유인나, 김풍은 "믿을 수 없는 지어낸 이야기 같다. 이게 사람이냐"고 분노한다.

의뢰인에 따르면 의뢰인은 결혼 생활 15년간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이혼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혼 과정에서 앞서 밝힌 '식당 강탈' 외에도 전남편의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들이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결국 형사 고소로까지 이어진 법정 다툼 끝에 전남편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월 200만 원 양육비 지급 판결도 났다.

그러나 전남편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양육비를 회피했다. 이에 의뢰인은 시부모를 찾아갔지만 "양육비 받으려면 교도소 집어넣지 말았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심한 욕설이 돌아왔다. 도깨비 탐정단과 만난 의뢰인은 "전남편이 월 5천만 원을 벌면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월 5천만 원을 벌면서 양육비는 주지 않는 비정한 아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9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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