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뇌에 '종양' 발견…"마흔 넘으니까 내 몸이 아니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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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과거 건강검진에서 뇌종양이 발견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는 '(내돈내산) 프리미엄 건강검진 체험기|상탈, 내시경, 그리고 남성호르몬'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마지막 건강검진이 2~3년 전이라고 밝히며 "당시 실제 나이는 44세였지만 건강 나이는 48세로 나왔다. 마흔 넘으면 진짜 내 몸이 아니더라"며 웃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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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김지석이 과거 건강검진에서 뇌종양이 발견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는 '(내돈내산) 프리미엄 건강검진 체험기|상탈, 내시경, 그리고 남성호르몬'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석은 "최근 생일을 맞아 자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작성하던 그는 "이건 처음 말하는 건데…"라며 과거 건강검진 중 뇌종양이 발견됐던 일을 털어놨다.
김지석은 "당시 30대였고 종양이 뇌에서 발견됐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다"며 "그 이후부터는 꼭 2~3년에 한 번은 정밀검진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검진은 철저히 하지만, 술과 담배는 여전히 즐긴다"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마지막 건강검진이 2~3년 전이라고 밝히며 "당시 실제 나이는 44세였지만 건강 나이는 48세로 나왔다. 마흔 넘으면 진짜 내 몸이 아니더라"며 웃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 검진에서는 체성분, 혈압, 당뇨 등 모든 항목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 특히 눈에 띈 결과는 남성 호르몬 수치였다. 측정값이 기준치를 훌쩍 넘는 '15 이상'으로 나오자, 의사는 "이렇게 높은 수치는 처음 본다. 혹시 남성호르몬 치료를 받으시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지석은 "치료는 안 받고,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석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복귀한다. 김지석은 배우 이민정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 숍 대표 부부의 이혼 체험기를 다룬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김지석,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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