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차량 7중 추돌로 5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유영규 기자 2025. 5.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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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혀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 오정구 작동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차량과 신호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차량 7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심하게 다치지 않아 경상으로 파악했다"며 "차량 급발진과 운전자 과실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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