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으로 르세라핌 퇴출된 김가람, SNS 개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5. 5.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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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김가람 인스타그램 캡처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받고 데뷔 2개월 만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에서 퇴출당한 김가람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었다.

김가람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 사진을 올렸다. 웃는 이모티콘을 제외하고 별다른 멘트를 적진 않았다.

사진 속 김가람은 휴대전화로 자기 자신을 찍는 모습이 담긴 거울 앞 모습,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작은 디지털카메라로 본인을 찍는 모습, 크림이 묻은 딸기를 포크에 찍은 모습 등을 게시했다.

지난 2022년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의 원년 멤버였던 김가람은, 학창 시절 불량한 언행을 일삼았던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데뷔 전부터 받았다. 당시 소속사 쏘스뮤직은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데뷔를 강행했으나, 김가람이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에서 가해 학생으로 지목돼 처분받은 사실이 공개되는 등 여파로 활동 중단을 알렸다. 데뷔 두 달 만인 그해 7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르세라핌에서 퇴출된 후 김가람은 지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으며 △술과 담배를 한 적이 없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이 없으며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 5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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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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