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8’ 첫 주말 관객 76만명…올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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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처음으로 하루 관객 수 40만 고지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인 토요일 42만4000명, 일요일 33만500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등 주말 이틀간 76만명에 육박하는 박스오피스 기록을 냈다.
'파이널 레코닝'의 전편에 해당하는 7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국내 개봉 첫 주말 이틀간 98만명이 보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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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처음으로 하루 관객 수 40만 고지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인 토요일 42만4000명, 일요일 33만500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등 주말 이틀간 76만명에 육박하는 박스오피스 기록을 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좋은 개봉 첫 주말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의 73만2000여명이 개봉 첫 주말(금요일 제외)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 점수였다.
하지만 4·5·6편이 보여줬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파이널 레코닝’의 전편에 해당하는 7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국내 개봉 첫 주말 이틀간 98만명이 보고 갔다. 그럼에도 최종 관객 수는 400만 턱걸이를 하면서 전체 시리즈 5위에 머물렀다. 그 아래 놓인 건 ‘미션 임파서블’(1996)과 ‘미션 임파서블 2’(2000)뿐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건 2011년 750만명 넘게 본 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성적은 6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이 가장 좋다.
‘파이널 레코닝’은 세계를 지배하려는 인공지능 엔티티(NTT), 그리고 엔티티를 장악하려는 세력들에 맞서 이를 파기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활약상을 그린다. 심해 잠수함에서 쏟아지는 어뢰를 피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중 장면과 나는 경비행기에서 격투를 벌이는 공중 액션신이 하이라이트. 보는 사람의 진까지 빠지게 하는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 장면이 호평을 받았지만, 과거의 ‘떡밥’을 회수하느라 이야기가 장황하게 길어진 점, 5·6편의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를 능가하지 못하는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등 캐릭터 매력 저하 등에서 아쉬운 평가가 나온다. ‘파이널 레코닝’는 23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한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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