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천834억원 증액 2회 추경안 편성…취업청년 지원 확대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천834억원 규모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시청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101001476ashp.jpg)
추경안에는 취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 사업비 9억7천만원이 들어있다.
시는 이번에 증액하는 예산을 포함해 올해 모두 20억7천만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황새울체육공원 체육시설 조성 공사비 33억원, 수정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사업비 149억원,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 전광판·조명·그물망 교체공사, 야탑테니스장 조명탑 설치 등 체육시설 정비 사업비 15억원, 수정·중원·분당구 노인종합복지관 내 스크린파크 골프장 설치비 2억9천만원도 이번 추경예산에 담겼다.
최근 보건·복지 사업의 국·도비 지원 예산 삭감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축소와 중단 우려가 커진 사업들에 대해서도 시비를 증액 편성했다.
대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차량과 동행 도우미를 지원하는 안심동행 부름카 사업(2천만원), 초등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 함께 돌봄센터 지원(3천만원),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지원(6천300만원), 치매안심센터 운영(1억2천900만원) 등이다.
이밖에 성남 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비 15억원, 주요 도로변 꽃 식재 사업비 15억원도 반영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다음 달 2~16일 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이 안대로 의결되면 성남시 올해 예산 규모는 4조2천96억원으로 7.2% 늘어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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