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해외 카드사용 20%↑…국내는 '찔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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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황금연휴(1~6일) 기간 동안 해외 카드 사용은 20% 가까이 급증한 반면 국내 이용은 소폭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 중 5월 1일부터 6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증가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같은 기간 신한카드 국내 신용·체크카드의 업종별 이용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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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황금연휴(1~6일) 기간 동안 해외 카드 사용은 20% 가까이 급증한 반면 국내 이용은 소폭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 중 5월 1일부터 6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용 건수는 20.1%, 이용 회원수도 13.7% 늘었다.
신한카드는 "높은 물가와 고환율에도 이번 연휴에 해외여행 수요가 두드러졌다"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만족과 가치 있는 경험을 기대하며 지출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황금연휴 기간 해외 카드 이용은 크게 늘어난 반면 경기 부진으로 국내 소비는 소폭 늘거나 줄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같은 기간 신한카드 국내 신용·체크카드의 업종별 이용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 건수는 2.1%, 이용 회원 수는 2.3% 오히려 줄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용 금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이용 건수와 이용 회원 수는 감소해 고물가의 영향이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8.1%), 카페(7.4%)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용 금액이 늘었고, 편의점(-1.8%), 백화점(-0.3%), 마트(-2.6%) 등은 모두 줄었다.
놀이공원 업종만 이용액(31.9%), 이용 건수(24.1%), 이용회원 수(24.7%) 등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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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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