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허경영, 복통 호소해 유치장 나왔지만.. 이상 없어 다시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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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제추행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유치장에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다시 구금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인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5분쯤 복통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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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제추행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유치장에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다시 구금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인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5분쯤 복통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진료 결과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고,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에게 영성 상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성 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3년 12월과 지난해 2월 두 사건과 관련된 고소장을 접수한 뒤 허 대표를 30여 차례 소환 조사하고, 하늘궁을 압수 수색을 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허 대표가 수사관들을 상대로 고소와 감찰 요청 등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자, 경찰은 두 사건을 병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허 대표에게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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