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산림청, ‘2025 정원드림 프로젝트’ 발대식...청년·대학생 열정과 가능성 응원
대전사회서비스원,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개최...조직 내 소통·성장 문화 조성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산림청은 지난 16일 미래 정원 분야 전문가의 실무 능력 향상과 취·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내 유휴 공간을 대상으로 정원의 기획·디자인부터 조성·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2025 정원드림 프로젝트'에 최종 25개 팀, 125명을 선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청년 참여형 정원 조성 사업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전국 38개 대학에서 87개 팀, 총 435명이 지원해 평균 3.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96대 1보다 높아진 결과로 정원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산림청은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전문 정원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폴리네이터 가든, 정원으로 회복되는 도시'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정원 25개소를 조성하게 된다.
정연국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며, 조성될 정원이 도시와 국민들에게 회복과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원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학연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고 A등급 획득...내부통제 체계 구축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 등을 평가하는 감사원 주관 '2025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과 평가 대상 42개 기관 중 종합 1위를 차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 심사기준은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 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50%), 자체감사 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20%), 자체감사 활동 성과(30%)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평가등급을 A에서 D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사학연금은 감사원의 심사 지표 개편 등에 맞춰 내부통제 전담 부서를 지정했고, 기관 내부통제 체계 활성화를 위한 국제기준 내부통제 진단 외부 용역을 실시했으며, 4대 연기금 감사기구 합동 워크숍 참여를 통해 감사인 역량을 제고하는 등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평가 군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민규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A)등급 달성은 이사장 및 경영진이 전사적 관심을 기울여 추진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 내실화와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사회서비스원,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개최...조직 내 소통·성장 문화 조성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비스원 내부 청년 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에게 인생의 방향과 가치, 삶의 태도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참여형 프로그램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신신자 회장과 청년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소통과 성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강사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을 초청, 경영 철학 및 리더십, 인생 가치관, 청년 세대를 위한 메시지 등 청년 직원들이 준비한 질문에 대해 신 회장이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깨달음 & 깨달음'이라는 저서를 통해 삶의 원칙과 실천의 이야기를 전한 신 회장은 현재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진흥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철학과 사회 환원의 가치를 통해 상생하는 삶에 대해 전해주신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며 "회장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접할 수 있어 편안했고, 다양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신자 회장은 "젊은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타심으로 살아달라는 것이다. 이기심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며 "항상 웃는 태도를 갖고, 구체적인 꿈을 세우며 살기를 미래를 이끌 젊은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오늘 자리는 청년 직원들이 인생의 방향을 성찰하고, 인생 선배에게 묻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서비스원이 단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청년 구성원의 성장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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