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삼자·양자 모두 50% 넘어...공식 선거기간 첫 조사

제주방송 신동원 2025. 5. 19.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대선을 보름 앞둔 가운데 대선 후보자 등록 후 이뤄진 첫 리얼미터 정례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삼자대결과 양자대결 구도에서 모두 50%를 넘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p)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0.2%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 정례 여론조사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6·3 대선을 보름 앞둔 가운데 대선 후보자 등록 후 이뤄진 첫 리얼미터 정례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삼자대결과 양자대결 구도에서 모두 50%를 넘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p)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0.2%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는 대선 공식 후보 등록 기간(5월 10~11일) 및 12일 본격 선거운동 국면에 접어든 이후 이뤄진 정례 여론조사입니다. 직전 조사엔 단일화 과정에서 파열음이 나왔던 한덕수 전 총리도 포함됐으나 이번엔 공식 대통령 후보로 등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전날(18일) 열린 이번 대선 첫 TV 토론회는 반영되지 않은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에 이어 김문후 국민의힘 후보는 35.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7%를 기록했습니다. '그외 후보' 1.1%, '없음' 3.1%, '잘 모름' 1.3%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삼자대결에서 이 후보가 50%를 넘는 선호도를 가져간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선거 후보자(왼쪽부터 '기호' 순)


이재명 대 김문수, 이재명 대 이준서 등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이 후보가 과반을 넘기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의 가상 맞대결에서 54.3%를 기록해 김 후보(40.4%)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준석 후보(30.0%)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1.4%를 기록해 20%p 넘는 차이로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차기 대선 주자 중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은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를 고른 응답자가 58.8%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문수 후보 33.6%, 이준석 후보 3.4% 등의 순이었습니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정권 교체'가 55.6%, '정권 연장'가 39.5%로 조사됐습니다.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 의견은 각각 오차 범위 안에서 0.2%p 하락 및 0.3%p 상승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46.4%, 국민의힘 34.2%, 개혁신당 5.9%,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0.9%, 기타 정당 2.2%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7.6%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응답률은 8.4%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