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싱가포르 뜨겁게 달궜다…블랙핑크 커버 무대도

이민지 2025. 5.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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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싱가포르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변함없이 큰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로 향해 9만 명 이상의 아시아 관객들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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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는 5월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INGAPORE'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팬미팅 이후 현지 팬들과 11개월 만의 재회인 만큼 규모를 대폭 확장, 아레나급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 속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터질 듯한 에너지의 'DRIP', 'BATTER UP'으로 오프닝을 연 이들은 'CLIK CLAK', 'LIKE THAT', 'SHEESH'까지 연달아 펼쳐내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최초 공개한 블랙핑크 커버 스테이지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Kill This Love'와 '마지막처럼'을 이들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각인, YG 걸그룹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역으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다시금 엿보게 했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재구성된 무대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쉴 틈 없이 내달렸고, 팬들은 더욱 열렬한 환호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베이비몬스터는 "싱가포르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변함없이 큰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로 향해 9만 명 이상의 아시아 관객들과 호흡한다. 음악팬들의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이들답게 대부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또 하반기에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발걸음을 옮기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앞선 서울, 뉴어크, LA와 일본 공연을 포함하면 총 32회차에 걸쳐 전 세계 20개 도시를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글로벌 대표주자로서 단단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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