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남을 가능성 있습니까?” 더 브라위너 답변은…“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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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PL) 내 라이벌 팀 이적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개인 SNS를 통해 맨시티와의 작별을 알리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후 더 브라위너를 원하는 구단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PL 팀들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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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케빈 더 브라위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PL) 내 라이벌 팀 이적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명실상부 맨시티와 PL의 ‘전설’이 작별 인사를 고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16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로 줄곧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맨시티의 공격은 더 브라위너에서 발 끝에서 시작하고 끝났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싱력, 정확도 높은 킥력,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지능으로 PL을 호령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만 공식전 420경기 108골 170도움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업적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PL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EFL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4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PL 최초 기록을 세우며 정점을 찍었다.
다만 더 브라위너도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었다. 이번 시즌 부상과 기량 하락에 어려움을 겪었다. 6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더 브라위너의 선택은 ‘이별’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개인 SNS를 통해 맨시티와의 작별을 알리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후 더 브라위너를 원하는 구단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PL 팀들도 이름을 올렸다.
그렇게 더 브라위너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 어디로 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결정이 나면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족 모두에게 적합한 선택이 나와야 한다”며 아직 차기 행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더욱 자세하게 질문했다. 매체는 “PL에 남을 생각이 있냐”고 질문했다. 더 브라위너는 “아마도(그럴 가능성도 존재한다)”라는 짧고 굵은 답변을 남겼다. 이미 더 브라위너는 계속해서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아스톤 빌라가 더 브라위너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고, 모하메드 살라는 그의 헌신과 노고를 전하는 인삿말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리버풀에 자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 브라위너의 결정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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