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서 50대 여성 근로자 사망
최인규 기자 2025. 5. 19. 09:37
경찰,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조사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입건도 염두
▲ 시흥경찰서. /인천일보db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입건도 염두

19일 새벽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전 3시쯤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졌다. A씨는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던 중 몸이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CCTV 영상도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수사 상황에 현장 관계자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기에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