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포진 무료 접종
정수연 2025. 5. 19. 09:29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관내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부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약 10배가량 높아 예방접종이 필수다.
접종 지원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1천200여 명이다.
과거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 접종을 받을 수 없으며,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89개소며, 구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평생 단 1회로 충분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접종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포스터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092953334rml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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