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슬기로워졌나…허당 청춘의 눈물·성장·로맨스로 막내렸다, 시청자 판단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과연 슬기로워졌을까?”
시청률 8.1%, 통합 화제성 1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이 막을 내렸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허당 1년 차 레지던트들이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한 발짝 다가섰다.
화제의 중심은 단연 고윤정(오이영 역)이다. 방송 내내 ‘빚 때문에 산부인과 간 레지던트’로 자조 섞인 농담을 던지던 오이영은 결국 일과 사랑 모두 해냈다.

구도원(정준원)과의 관계를 동기들에게 밝히고, 병원 사람들의 눈치를 받으면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간다. 심지어 마지막 회에서는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는 대사까지 나왔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뜬금없을 만큼 순조로운 전개지만, 결국 고윤정이 ‘연애도 일도 다 잡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해피엔딩이다.
표남경(신시아)은 첫 환자였던 염미소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눈물짓는 한편, 또 다른 생명을 받아 안는 ‘산부인과의 기적’을 경험한다.
엄재일(강유석)은 “교수님이 먼저 논문 하자고 한 게 기적”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인정을 받았고, 김사비(한예지)는 차갑던 AI 의사에서 인간미를 장착한 레지던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2년 차”를 외치며 한 층 더 슬기로워진 청춘 드라마로 훈훈하게 마무리된 것. 특히 마지막 회를 장식한 고윤정♥정준원의 키스신은 갑론을박의 방점을 찍었다.
또한 갈등,위기,성장을 안전하게 교과서적으로 풀어낸 결말과 청춘의 어슬픔과 성장, 로맨스를 무난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인 ‘언슬전’은 율제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기존 팬들의 기대도 컸는데, 명은원(김혜인)이 아닌 추민하(안은진)가 새 교수로 임용되는 전개는 ‘슬의생’ 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언슬전은 오는 24일 스페셜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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