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코웨어, 자발적 상장폐지 위한 주식 공개 매수…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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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의 최대 주주가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 폐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텔코웨어의 주가 급등은 최대 주주인 금한태 대표이사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매수를 선언한 데 있다.
금 대표는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개매수가는 주당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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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의 최대 주주가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 폐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9시 16분 기준 텔코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2940원(29.97%)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텔코웨어의 주가 급등은 최대 주주인 금한태 대표이사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공개 매수를 선언한 데 있다. 금 대표는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개매수가는 주당 1만3000원이다.
현재 금 대표를 비롯한 특수 관계인의 지분은 30.64%로, 이번 공개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55.89%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텔코웨어의 자사주 44.11%와 더해 최종 지분율 100%를 달성할 수 있다.
텔코웨어는 SK텔레콤, KT 등 주요 통신사에 통신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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