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하루 3갑씩 흡연한 母, 아버지랑 맞담배 피우기도"
이게은 2025. 5. 19. 09:2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어머니의 흡연 사실을 폭로했다.
최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합쳐서 84세 상위 1% 금쪽이'둘'의 엄마 자랑(?) 배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남은 "우리 아빠가 골초였다. 담배 연기 때문에 벽 천장이 노랗게 물이 들어서, 엄마가 되게 싫어했다. 엄마가 몇 년간 '그만 피워라', '피울 거면 밖에서 피워라'라고 했는데 아빠가 계속 집에서 피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엄마가 갑자기 똑같이 흡연을 하며 아빠에게 맞불을 놨다. 처음엔 그냥 피우는 척만 하다가 진짜 흡연에 도전했는데 그때 헛구역질을 해서, 이 모습을 보고 아빠가 놀랐다. 그렇게 아빠는 2~3년 만에 담배를 끊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빽가는 더욱 강력한 흡연 에피소드를 꺼내 강남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빽가는 "내가 학창 시절, 천장을 깨서 학생부로 끌려간 적이 있다. 엄마가 학교에 와서 변상을 하겠다며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했다. 교장선생님과도 인사했는데 그때 주머니에서 담배가 떨어졌다. 엄마가 그걸 보더니 '제 거예요'라고 했다. 알고 보니 교장선생님과 피우는 담배가 같았던 거다. 그때 엄마가 담배를 내 기억에 하루에 3갑 정도 피웠다. 엄마, 아빠가 집에서 맞담배를 피울 정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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