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톱10' 김시우, 세계랭킹 59위로 상승…임성재 21위, 안병훈 43위, 김주형 45위 [PGA 챔피언십]
백승철 기자 2025. 5. 19. 09:24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제107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달러)에서 개인 통산 첫 '메이저 톱10' 성적을 일군 김시우(29)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7계단 상승한 5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같은 날 오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잃는 바람에 한때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그러나 후반 12번, 15번, 16번 홀에서 골라낸 버디로 만회하며 10위 내 재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22)은 9오버파 293타를 적어내 단독 71위, 안병훈(33)은 13오버파 297타를 쳐 최하위인 74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27)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해당 성적을 반영한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3계단 하락한 21위를 기록했다. 안병훈과 김주형은 4계단씩 내려간 세계 43위, 세계 45위에 각각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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