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생에너지 과감히 늘려야”…태양광株 날았다[특징주]

이용성 2025. 5.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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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에너지 정책은 재생에너지 중심" 발언에 태양광株 등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원전보다는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발언하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전남 나주시 금성관 망화루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나주배를 선물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한화솔루션우(009835)와 한화솔루션(009830)은 각각 4.68%, 1.43% 오르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전 거래일 대비 15.91% 상승 중이고 OCI(456040)도 2.56%, 씨에스윈드(112610)는 5.22% 강세다.

전날 이 후보는 후보자 초청 첫 TV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하자고 하는 데 원전을 짓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라며 “과거 문재인 대통령 때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원전도, 재생에너지도 필요하고 다른 에너지도 복합적으로 필요한데 다만 그 비중을 어떻게 할 거냐는 측면에서 원전은 기본적으로 위험하고 좀 지속성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 단가 문제는 규모화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오히려 재생에너지를 과감히 늘리면 고비용이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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