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홍준표 겨냥 "화양연화 수십 년 누리고도 당 욕…지고지순 존재인 양 착각"
김지선 기자 2025. 5. 19. 09:07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당에 몸담아 화양연화 수십 년을 누리고도 '나는 저 당에 덕 입은 건 하나도 없고, 내가 베푼 것밖에 없다'며 그 당을 욕하는 정치인이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신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정치인은 박덕한 처신에 후배 한 사람 제대로 키우지 않았으면서도 오직 자신은 지고지순의 존재인 양 착각한다"며 "이런 자의 마음을 다시 돌이키려고 저 멀리(미국 하와이)까지 특사를 비행기 태워 보낸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어떤 자는 당 대표가 되는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에게 부탁해 여론조사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이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깨끗한 양 얼굴을 분칠하고, 다른 사람들의 작은 잘못은 침소봉대하여 너무나 혹독하게 지적하기 바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우리 정계도 눈꼴사나운 '오늘의 톱스타'가 차츰 줄어져 나중에 완전히 명맥이 끊어지길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과 언론이 그들을 언제까지나 '응석받이'로 놔두어서는 안 되고 그들이 정신 차리도록 못된 행위에 상응하는 대가를 반드시 내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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