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이로 뜯어내다간 감염 위험...갈라진 발뒤꿈치 매끄럽게 만드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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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등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버퍼로 쓱쓱=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면 손으로 뜯어내기 쉽다.
목욕탕에서 물에 불은 발을 까끌까끌한 돌로 문지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랬다간 죽은 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고 떨어져 나갈 수 있다.
발뒤꿈치 살은 두껍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게 하려면 충분히 문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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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씻고 난 뒤 5분 안에 발 전용 크림을 발라주면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KorMedi/20250519090718586jrog.jpg)
걷기 등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방치하면 쩍쩍 갈라지는 건 물론 가렵고 아플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맨질맨질 다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데이(Health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순한 비누로 닦아야=예전에는 빨랫비누로 발을 닦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발을 닦을 때는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그래야 발이 원래 가지고 있는 유분을 보호할 수 있다.
전용 크림으로 부드럽게=목욕을 하고 나면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그러니까 5분 안에 바디 로션을 바르라는 얘길 들어봤을 것이다. 발도 마찬가지다. 씻고 나서 5분 안에 전용 크림을 발라야 한다. 요소를 10~25%, 그리고 알파히드록시산이나 살리신산을 함유한 크림이 좋다.
버퍼로 쓱쓱=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면 손으로 뜯어내기 쉽다. 손톱깎이를 대기도 하는데, 위험한 행동이다.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버퍼라고 하는, 전용 각질 제거기를 사용할 것. 단 발이 마른 상태여야 한다. 목욕탕에서 물에 불은 발을 까끌까끌한 돌로 문지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랬다간 죽은 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고 떨어져 나갈 수 있다.
바셀린 바르기=자기 전에 바셀린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뒤꿈치 살은 두껍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게 하려면 충분히 문질러야 한다. 이불에 묻을까 걱정된다면 양말을 신고 자면 된다.
뜨거운 샤워는 짧게=발뒤꿈치도 피부의 일부다. 따라서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그면 건조함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샤워는 5분, 길어도 10분 이내에 끝내는 게 좋다.
신발이 잘 맞아야=발을 보호하려면 잘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이미 뒤꿈치가 건조하고 갈라진 상태라면 특히. 슬링백, 즉 발뒤꿈치 부분이 끈으로 된 구두나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에 끈을 끼워 신는 플립플롭 같은 신발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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