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트너로 출격 준비' 히샬리송 유로파리그 결승서 폭발 다짐 "골 넣고 우승컵 들어올리겠다"

이민재 기자 2025.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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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히샬리송(27)이 우승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까.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맨유와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이 마지막 결승전서 모든 힘을 쏟을 전망이다.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다. 시즌 내내 존재감이 떨어졌지만 경기에서 변수로서 활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18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유럽 축구에서 첫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우승을 꿈꾸고 있고, 팬들도 이 순간을 정말로 고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럽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흥분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우리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주중 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동안 무관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에 유로파리그는 올 시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20개 팀 중 17위에 처져 우승은 물 건너갔고,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은 32강, 리그컵(카라바오컵)은 4강에서 탈락했다.

히샬리송은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의 부상 이탈로 결승전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결승전에 출전하는 것 자체가 꿈이라고 생각한다. 결승전에서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은 부상 때문에 내가 기대했던 대로 풀리지 않았다. 내 경력에서는 멋진 순간들을 경험했고, 브라질 국가대표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많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경기도 멋진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오면 적절한 위치에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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