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람 살면 안 돼"…미 난임병원 자폭 테러, 본인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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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난임 병원에서 반(反)출생주의에 빠진 20대 남성이 차량 폭발 테러를 일으켜 이 남성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한 난임 병원 주차장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용의자는 차량을 폭발시키기 앞서 "세상에 사람이 살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한다.
차량 폭발로 난임 병원을 포함해 몇몇 인근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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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난임 병원에서 반(反)출생주의에 빠진 20대 남성이 차량 폭발 테러를 일으켜 이 남성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한 난임 병원 주차장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FBI(연방수사국)는 이를 테러로 규정했다. 차량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 25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상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차량을 폭발시키기 앞서 "세상에 사람이 살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한다. 평소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도 출산이 옳지 못하다는 반출생주의 신념을 드러낸 글을 써온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폭발로 난임 병원을 포함해 몇몇 인근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수마일(1마일=약 1.6㎞)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로 강력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휴무일이어서 난임 병원 직원이나 환자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보관 중인 배아도 별도 장소에 있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남동쪽에 있는 팜스프링스는 고급 휴양지로 배우 등 유명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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